T.Takemitsu-Toward The Sea II for alto flute&orch.
2007/11/26 09:15토루 타케미츠는 1930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는 16살때부터 작곡가가 되길 희망했던 모양이다. 일본인으로써 서양의 음악을 무척이나 잘 융합시키고 조화시킨 것이 그의 악풍의 특징이다. 프랑스 음악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그는 드뷔시와 메시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현악을 위한 레퀴엠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많은 활동을 벌이다 1996년에 도쿄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구글에서 발췌)
이런 오묘하고 짙은 매력의 화성구조로 인하여 매력적인 음색을 나타내게 함과 더불어 플루티스트에게는 다이나믹한 테크닉, 하프(바다를 향해III 은 알토플루트와 하프의 조합이다)에겐 정교한 페달조작을 요구한다.
이상한 설명이 너무 길어졌는데 그냥 간단하게 감상해도 별 문제는 없다! 간단하게 내가 느끼는 느낌을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앞서 말했다 시피 1악장의 부제는 '밤'이다. 초반에 스산하게 시작되는 '라'음은 밤바다의 풍경에 바다가 조용히 넘실거리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그 은밀하면서 매력적인 밤바다의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다.
어려운 듯 보이지만(실제로 어렵긴 하다) 어렵게만 생각한다면 밑도 끝도 없는것이 음악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심장'이다. 추가적으로 '차가운 머리'가 있다면 더욱 좋기야 하겠지만 이 아름다운 작품을 듣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늘은 끝까지 읽어준 독자 여러분은 물론, 글을 쓴 나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에겐 매우 유익한 포스팅이였는데 독자 여러분들도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감동을 받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