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rancaix-Musique de cour:Flute,Violin&Piano
2007/10/27 07:36Flute:Philippe Bernold
Violin:Gerard Poulet
Piano:Christian Ivaldi
Piano:Christian Ivaldi
이 음반은 작곡가를 알고 곡을 들을려고 산 음반이 아니고 '베르놀드'의 음반을 듣기 위해서 구매한 음반이다. 따라서 자세한 음악적인 배경이나 내용은 모르는 곡이니 양해를 바란다.
가벼운 바운스로 시작되는 이 곡은 매우 유머러스한 곡이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다. 플루트와 바이올린의 대화나 속시원한 피아노의 폭넓은 음악등이 정말 일품이다. 이름에서도 눈치챌수 있듯이 프랑스 작곡가이다. 너무 프랑스적이진 않지만 중간중간 프랑스적인 뉘앙스나 독특한 유머등은 듣고있는 이의 기분을 즐겁게 해준다.
이 앨범자켓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따라온다.
프랑스 목관음악 특유의 유머와 낭랑함에 정교하고 매끈한 현악기들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조르쥬 오릭과 장 프랑세의 유머러스하고도 재기발랄한 실내악곡을 모아놓은 레어 레파토리 앨범. 오릭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을 위한 트리오와 뿔레가 가세한 바이올린 소나타도 걸작에 명연이고, 프랑세의 플르투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나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도 이에 못지 않은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들이다.<
내가 베르놀드의 음반을 구하기 위해서 구매한 만큼 이 플루티스트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의 음반이나 소개를 이전 포스팅에 소개해놨었다. (참조:프랑스 플루트계의 자존심! Philippe Bernold) 그의 음반은 매우 레어하다. 아마 프랑스에 직접 가야지 몇장 건질 정도인것 같다.
이렇게 고생해서 구한 베르놀드의 레코딩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엄청난 퀄리티의 사운드는 나를 경악하게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의 소리가 이 곡을 들을 때 기분을 좋지 않게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